[검은 태양] 인물 소개 - 손순애 (이춘길의 이모)
손순애, 73세, 북한 호위 총국 간호사 출신
*화양파 조직원이자 국정원 정보원, 이춘길의 이모.
- 젊은 시절에 북한 호위 총국에서 간호사 근무한 경력이 있음.
- 이춘길을 어렸을 때 부모 대신 직접 길러준 이모. 이춘길에겐 엄마와 다름없음.
- 이춘길과는 꾸준히 정기적으로 연락 중.
- 북한 함경북도 회령에서 살다가 2015년에 한지혁의 도움으로 동남아쪽 루트를 통해 탈북.
- 현주소지는 경기도 광주이나 요양병원에 입원 생활 중.
- 이춘길이 화양파에서 활동해서인지 경계심이 많음. 이춘길이라는 이름으로 접근하면 우선 모르는 척함.
- 이춘길에게 삭국수*를 자주 해줬었다고 함.
*삭국수: 함경도식 온면
[검은 태양] 인물 소개 - 이춘길
이춘길, 화양파 조직원, 故 김동환 과장의 정보원, 한지혁의 정보원 정보원 이춘길 - 국경 근처에서 꽃제비*나 하던 이춘길을 국정원 요원인 김동환 과장이 친동생처럼 아껴줬다고 함. *꽃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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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에 티
- 3회에서 서류 상 만 77세로 표기되었으나 이는 2021년 기준의 나이.
- 극 중 현 시점은 2016년이기 때문에 만 72세가 맞음.
- 실제로 한지혁이 손순애를 찾을 때 70세 중반이라고 얘기했었음.
* 검은 태양 3회에서 공개된 내용을 바탕으로 이춘길의 이모 손순애라는 인물에 대해 정리한 글입니다.
*네이버 블로그(ssambapig)에 직접 작성한 글을 옮겨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