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태양] 인물 소개 - 최일락 과장
故 최일락 과장, 사망 당시 39세, 기술 개발국 소속, MPK 해킹 프로그램 담당
*해커 최상균의 아버지
[검은 태양] 인물 소개 - 해커 최상균
최상균, 해커 * 국정원 기술 개발국 직원 최일락 과장의 아들 어제도 꿈에 나왔어요. 침대맡에 와선 아무 말도 없이 보고 있다 그냥 돌아서서 가는데... 아무리 아빠를 부르려 해도 목소리가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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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요원 출신의 IT 전문가
- 2012년 시리아에서 도감청 전문가로 하동균 팀장, 한지혁 요원과 함께 현장 임무 수행
- 당시 국정원 현장팀을 돕던 나이 어린 현지 민병대원이 적의 고문 끝에 사망하는 일이 발생. 자신의 아들 또래 민병대원이 죽은 모습을 보고 크게 분노하며 보복해야 한다고 주장.
난 이대로 절대 못 갑니다.
걔가 어떻게 죽었는지 다들 봤잖아요.
이대로 철수하면 걔는 그냥 개죽음 당한 것 밖에 안 된다고요.
- 한지혁과 함께 하여 민병대원의 복수를 목적으로 적진으로 들어갔다가 다리에 큰 부상을 당하여 내근직으로 보직 이동.
- 국정원 내부에서는 평소 무리하게 임무를 진행하는 한지혁 때문에 최일락 과장이 다리 부상을 당한 것처럼 소문남.
- 유제이 입사 당시 담당 사수로 인연을 쌓음.
해커 최상균의 아버지이자 스승
-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는 아들을 직접 홈스쿨링을 하며 프로그래밍 관련 지식을 가르침.
- 사회성이 부족한 아들이 유일하게 기댈 수 있는 사람으로서 아들과 매우 각별한 사이.
기술 개발국 MPK 담당자
- 기술 개발국에서 자체 개발한 MPK라는 해킹 프로그램 관련 업무를 담당.
- MPK를 이용해 국정원에서 민간인 사찰을 했다는 언론 보도가 되면서 크게 문제가 된 2015년 "내국인 사찰은 없었다"라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채 강에서 변사체로 발견.
타살 의혹
- 자살로 처리됐으나 평소 수면제를 복용하지 않던 인물이 처방전 없이 많은 양의 수면제를 구한 것 등 여러 가지 타살로 의심되는 정황이 있음.
- MPK 담당자의 죽음으로 국정원의 민간인 사찰 의혹이 사그라들자 아들 최상균은 국정원에서 자신들의 치부를 감추기 위해 최일락 과장을 살해했다고 믿음.
- 2015년, 중국 선양에 있던 한지혁에게 '단둥에 있던 흑양팀의 마지막 연락을 받은 국정원 인물'이 누군지 알아봐 달라는 부탁을 최일락 과장이 일주일 뒤 사망함. 이 정황을 근거로 한지혁은 1년 전 자신과 팀 동료들을 죽게 한 내부 배신자가 최일락 과장을 살해했을 것이라고 믿음.
* 검은 태양 4회에서 공개된 내용을 바탕으로 최일락이라는 인물에 대해 정리한 글입니다.
*네이버 블로그(ssambapig)에 직접 작성한 글을 옮겨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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