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태양] 인물 소개 - 한지혁

남궁민 님께서 맡은 MBC 드라마 "검은 태양"의 한지혁 (이미지 출처: "검은 태양" 공식 홈페이지)

 

한지혁, 35세, 국가정보원 범죄정보 통합센터 현장지원팀 소속 요원

​

해외정보국 산하의 비인가 TF ‘흑양(黑陽) 팀’의 독보적인 현장요원 출신.

*흑양(黑陽) 팀: 적에 의해 기관이나 민간에 피해가 발생할 경우 그 상대를 찾아 보복하는 임무를 담당.

​

예리한 직관력, 저돌적인 돌파력, 목표는 이루고야 마는 근성, 돌발 상황에 대처하는 우수한 순발력 등으로 최고의 요원으로 평가됨.

​

그가 투입된 임무에서 실패란 없다

3년 전, 해외 무장단체가 숨어있던 곳을 찾아내 혈혈단신으로 잠입.

현장에 있던 무장병력들을 해치우고 수장 아부니달 암살에 성공 후 무사 복귀.

해당 사건은 아직도 해외정보국 내에서 전설 같은 일화로 회자되고 있음.

​

국가와 조직을 위해 언제나 최일선에서 위험에 노출되어 있음.

국정원 직원이라면 누구나 존경하는 인물.

​

​

‘사신(死神)’이라는 악명

점차 임무 자체에 과도하게 몰두하여 현장에서 지나치게 독단적인 결정들을 강행.

그로 인해 동료들이 죽거나 다치는 사고들이 빈번해지자 어느새 ‘사신(死神)’이라는 악명이 붙게 됨.

​

​

백과 흑. 선과 악. 적과 아군

그에게는 오로지 임무의 성공 여부가 모든 것을 평가하는 척도.

임무에 대해 의심을 품지 않으며 적을 사살하는데 망설임이 없었음.

백과 흑. 선과 악. 적과 아군. 세상 모든 것을 이분법적 사고를 통해 바라봄.

​

적어도 일 년 전 그 사건이 있기 전까지는...

​

지워진 요원

1년 전, 중국 마약 조직 관련 작전 중 실종되어 사망처리되었으나 1년 만에 돌아옴.

지난 1년간의 기억을 잃은 상태.

​

​

조직 내부에 쥐새끼가 있다

1년 전, 그 사건으로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존재가 내부 배신자라는 것을 알게 됨.

이제 그가 스스로 정한 임무는 그 배신자를 찾는 것.

 

 

의심하는 것이 곧 생존이야.
지금부터 다가오는 모든 이들의 말 한마디, 몸짓 하나, 내뱉는 숨결까지 의심해야 해!!!

* "검은 태양"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인물 소개글과 공개된 티저 영상 등을 참고하여 작성한 글입니다.

*네이버 블로그(ssambapig)에 직접 작성한 글을 옮겨왔습니다.

 

 

[검은 태양] 인물 소개 - 서수연

[검은 태양] 인물 소개 - 유제이

[검은 태양] 미리보기 - 시놉시스 (소개 및 줄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