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태양] 인물 소개 - 해커 최상균

안지호 님께서 맡은 MBC 드라마 "검은 태양"의 최상균

 

최상균, 해커

* 국정원 기술 개발국 직원 최일락 과장의 아들

 

 

 

어제도 꿈에 나왔어요. 침대맡에 와선 아무 말도 없이 보고 있다 그냥 돌아서서 가는데...
아무리 아빠를 부르려 해도 목소리가 나오질 않아요.

 

 

 

아버지(최일락) 의존도가 상당히 높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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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에 적응을 못해서 아빠인 최일락 과장이 직접 홈스쿨링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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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 말고는 인간관계를 잘 형성하지 않으나 아빠 최일락 과장의 국정원 후배 직원인 유제이와 친분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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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학생 때부터 유명한 해킹그룹에서 천재 소리를 들을 만큼 뛰어난 실력을 가진 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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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역 CCTV, 전광판 등은 손쉽게 해킹할 수 있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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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원의 민간인 사찰 의혹을 덮기 위해 아빠가 희생됐다고 믿음

 

 

[검은 태양] 4회 - "국정원의 민간인 사찰 의혹" 실화 모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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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원에 대한 불신이 깊음

 

니들이 어떻게 거짓을 진실로 뒤바꾸는지 그동안 지겹도록 봐왔어.
당신들이 국가를 위해서 일한다고? 웃기지 마.
우리 아빠를 죽이고 방관했던 너희들 모두 그냥 괴물이야.

 

 

- 국정원에 복수하기 위해 국정원 1급 기밀 자료를 해킹한 이력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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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태양] 4회 해석 - 국정원 해킹 사건의 이유, 방법, 목적

잘 들어. 네가 복수해야 될 대상은 우리 조직 전체가 아니야. 단지 여기 어딘가에 숨어있는 쥐새끼일 뿐이지. 그러니까 네가 하려는 그 복수 이제 그만 나한테 넘겨. 어차피 나는 너와 같은 적을 쫓고 있으니까. 끝까지 버텨. 내가 반드시 그놈 찾아내서 그 대가 꼭 치르게 할게.
- 한지혁

 

- 한지혁의 설득으로 국정원에 대한 복수를 멈춤

- 이후 해커로서의 능력을 발휘해 한지혁에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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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 태양 4회에서 공개된 내용을 바탕으로 최상균이라는 인물에 대해 정리한 글입니다.

*네이버 블로그(ssambapig)에 직접 작성한 글을 옮겨왔습니다.

 

 

 

[검은 태양] 2회 해석 - 장광철이 죽은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