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MBC드라마30 [검은 태양] 10회 예고편 분석 및 관전 포인트 9회 마지막 장면에서 국정원장을 포함 국정원 수뇌부들이 모여 함께 한지혁이 스스로에게 보낸 세 번째 영상을 보다가 끝났었음. 예고편은 바로 그 직후 시점부터 시작하는 듯함. "끝나고 왔습니다." -하동균 팀장 그곳에 하 팀장이 와서 저렇게 말함. 영상 볼 때 하 팀장도 같이 봤기 때문에 영상 본 직후에 어딘가를 다녀와서 보고 하는 듯함. (이 장면의 의미는 너무 단서가 없음 ㅠ) "지혁이가 체포됐답니다." 그러고는 한지혁이 체포됐다고 함. 이건 한지혁의 영상에서 스스로 팀원들을 죽였다고 했으니 그것 때문인 듯. 그러면서 나오는 장면에 한지혁이 심리적으로 굉장히 괴로워하는 모습이 나옴. 영상에서 팀 동료들을 죽인 것이 자신이라는 걸 듣고 저런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던데, 아님. .. 2021. 10. 16. [검은 태양] 9회 예고편 분석 및 관전 포인트 8회 마지막 장면, 한지혁은 기억을 잃기 전에 자신에게 보낸 영상 메시지를 확인함. 흑양팀 내부에서 외부와 내통하고 있던 인물이 김동욱이라는 내용까지 나오고 8회가 끝남. [검은 태양] 인물 소개 - 김동욱 (흑양팀) 김동욱, 국정원 흑양팀 요원 *1년 전 선양에서 임무 중 사망 해외정보국 산하의 비인가 TF ‘흑양(黑陽) 팀’의 현장요원 - 흑양팀에서 한지혁과는 수년째 같이 임무를 수행. - 밝고 쾌활한 ch-sam.tistory.com 서둘러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어. - 한지혁 예고편은 서두르라는 한지혁의 말로 시작함. (이건 아직 보지 않은 영상 메시지 내용일 수 있음.) 아무튼 뭔가 큰 사건이 일어나기까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의미. 9회에서 우리는 상무회에서 대선 여론 .. 2021. 10. 15. [검은 태양] 인물 소개 - 오경석 (흑양팀) 오경석, 국정원 흑양팀 요원 *1년 전 선양에서 임무 중 사망 해외정보국 산하의 비인가 TF ‘흑양(黑陽) 팀’의 현장요원 - 과묵하고 책임감이 강한 타입. - 해외정보국 전설로 불리는 한지혁을 남자로서 동경해옴. - 한지혁과 함께 하길 희망하여 흑양팀에 자원해서 합류함. - 팀에서 손발을 맞춘 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묵묵하게 자기 역할을 해냄. - 서수연 팀장과 비밀 사내연애 중이며 약혼한 것으로 추정. - 중국에서 임무 수행 중에도 틈틈이 서수연과 사적으로 연락해온 것으로 추정. - 일 년 전, 선양의 시내의 빈 건물에서 좌두부와 안명에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됨. '벨라니'라는 리조트가 있는데, 그 테라스에서 보는 일몰이 진짜 예술이야. 예술. * "검은 태양" 공식 홈페이.. 2021. 10. 10. [검은 태양] 인물 소개 - 김동욱 (흑양팀) 김동욱, 국정원 흑양팀 요원 *1년 전 선양에서 임무 중 사망 해외정보국 산하의 비인가 TF ‘흑양(黑陽) 팀’의 현장요원 - 흑양팀에서 한지혁과는 수년째 같이 임무를 수행. - 밝고 쾌활한 성격 - 다들 어려워하는 한지혁에게 형이라 부를 정도로 스스럼없이 지냄. - 넉살이 좋아 위아래 가리지 않고 대인 관계가 넓은 편임. - 현장 요원 활동에 회의를 느끼고 불곰 프로젝트를 마지막으로 내근직 보직 이동을 희망함. - 불곰 프로젝트로 중국에서 활동 중 북한 보위부 리동철 부장 암살. - 중국에서 활동 중 팀의 정보를 외부로 전달한 것이 한지혁에게 포착됨. - 1년 전, 선양에서 흉부와 복부에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됨. 내가 다시는 현장에 얼씬거리나 봐라. * "검은 태양.. 2021. 10. 10. [검은 태양] 7회 해석 - 무죄인 한지혁이 갇혀있었던 이유 6회에서 서수연 살해 혐의로 강필호 국장에게 체포된 한지혁은 무죄로 밝혀진 후에도 자신의 의지로 감옥 같은 병원에서 두 달 가까이 머무는 것으로 나옵니다. (서수연 49재까지도 병원에 있었음.) 서수연을 자기가 죽인 것도 아니니 죄책감에 스스로에게 벌을 주는 것도 아니고... 이번 글에서는 한지혁이 왜 병원에서 스스로를 두 달 가까이 감금했었는지 알아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치료 목적임. 무슨 치료를 왜 해야 했는지 설명해드리겠음. 도진숙 차장은 한지혁이 범인이 아닌 것이 밝혀졌는데도 거기서 나오지 않자 이해할 수 없다며 짜증을 냄. 그리고 옆에 있던 하동균 팀장이 이런 말을 함. 아마 이 기회에 약을 끊어보려고 그러는 거 아닐까요? "약 끊는 게 보통 일이 아니라던데.. 어때? 필요하면.. 2021. 10. 9. 이전 1 2 3 4 ··· 6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