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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6

[너는 나의 봄] 대학생 주영도가 술집에서 본 고등학생의 정체 남자 고등학생이 술집 화장실에서 옷을 빨고 있었는데, 아마 옷에 피가 묻어 있었던 거 같아요. 피 닦아 낸 휴지가 있었거든. 딱 속옷 한 장만 입고 있었고 거울로 눈이 마주쳤는데 끝까지 눈을 안 피하더라고요. 부끄러워하지도 않고 당황하지도 않고. 근데 그 눈빛을 꼭 최근에 다시 본 거 같아서... - '너는 나의 봄' 2화 주영도의 대사 中 주영도가 대학생 시절 술집 화장실에 갔다가 어떤 고등학생이 속옷만 입은채로 교복에 피를 닦아내고 있었던 장면이 여러번 나왔었죠. 현재의 주영도가 채준(최정민)을 만난 후 그때의 기억을 떠올립니다. 그러면서 화면에서도 그 고등학생과 채준(최정민)의 얼굴을 오버랩 시키며 마치 그 고등학생이 채준(최정민)이었다는 듯한 연출을 하죠. 이 장면 속 고등학생은 채준(최정민)이 .. 2021. 8. 5.
[너는 나의 봄] 떡밥 다시보기 - 최정민 & 이안 체이스 (2편 下) tvn 드라마 '너는 나의 봄' 5화에서 최정민(채준)과 이안 체이스의 고등학생 시절을 잠시 보여주었습니다. 엄청난 단서가 될 것 같은 이 둘의 고등학생 시절 이야기를 주제로 이번 2편 下에서는, 2편 上에서 다뤘던 사건 직후 최정민(채준)과 이안 체이스가 고등학생 때 만나 나눈 대화 속 숨겨진 의미를 추측해보고자 합니다. ​ [너는 나의 봄] 떡밥 다시보기 - 최정민 & 이안 체이스 (2편 上) 보기 [너는 나의 봄] 떡밥 다시보기 - 최정민 & 이안 체이스 (2편 上) tvn 드라마 '너는 나의 봄' 5화에서 최정민(채준)과 이안 체이스의 고등학생 시절을 잠시 보여주었습니다. 엄청난 단서가 될 것 같은 이 둘의 고등학생 시절 이야기를 주제로 이번 2편에서는, 지난 ch-sam.tistory.com 잊.. 2021. 8. 5.
[너는 나의 봄] 떡밥 다시보기 - 최정민 & 이안 체이스 (2편 上) tvn 드라마 '너는 나의 봄' 5화에서 최정민(채준)과 이안 체이스의 고등학생 시절을 잠시 보여주었습니다. 엄청난 단서가 될 것 같은 이 둘의 고등학생 시절 이야기를 주제로 이번 2편에서는, 지난 1편​에 이어서 최정민(채준)과 이안 체이스를 구분 지어서 장면을 다시 확인해보고 숨겨진 의미를 예상해보고자 합니다. [너는 나의 봄] 떡밥 다시보기 - 최정민(채준) & 이안 체이스 1편 보기 [너는 나의 봄] 떡밥 다시보기 - 채준(최정민) & 이안 체이스 (1편) 갑작스러운 채준(최정민)의 죽음에 큰 충격을 받은 다정의 앞에 채준과 같은 얼굴을 한 남자가 등장했다. 그의 이름은 이안 체이스 (Ian Norman Chase). 채준(최정민)과 이안 체이스, 이 둘의 정체가 ch-sam.tistory.com.. 2021. 8. 5.
[너는 나의 봄] 떡밥 다시보기 - 채준(최정민) & 이안 체이스 (1편) 갑작스러운 채준(최정민)의 죽음에 큰 충격을 받은 다정의 앞에 채준과 같은 얼굴을 한 남자가 등장했다. 그의 이름은 이안 체이스 (Ian Norman Chase). 채준(최정민)과 이안 체이스, 이 둘의 정체가 앞으로 드라마의 내용에 큰 반전을 선사하게 될 것 같네요. ​ 이번에는 '너는 나의 봄' 드라마 속에서 채준(최정민)과 이안 체이스를 구분지어 보여주는 장면들과 관련 떡밥을 모아봤습니다. 앞머리 가르마 채준(최정민)과 이안 체이스의 가장 눈에 띄는 차이는 바로 앞머리 가르마죠. 이 둘은 어린 시절에 다정과의 인연이 있습니다. 어린 시절 다정이 어느 이단 교회에서 나눠주는 동화책을 받으러 갔다가 이 둘과 만난 적이 있는 것으로 그려지고 있는데요. ​ 다정이 동화책을 떨어트리자 이를 주어주는 남자아이.. 2021. 7. 30.
[너는 나의 봄] 인물 탐구 - 채준 (최정민) 채준, 36세, 투자사( CHAIT Investment) 대표이사 다정 씨는 그냥 연애가 무서운 사람인 것 같아서요. 근데 그런 거면, 저 만나도 돼요. 저 만나세요. 나 만나요. 호텔에서 우연히 만난 다정에게 첫눈에 반했다며 따라다니는 남자. 마네킹의 옷을 벗겨 입은 듯 말쑥한 차림과 정돈된 말투에 다정에게만 온통 집중하는 따뜻한 눈길을 보내는 남자. 다정에게는 따듯하게 대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사람으로 대하지도 않는 듯하다. 쓰레기가 생기면 망설임 없이 지나가던 사람의 후드 모자 안에 버려버린다. 다정을 만나지 말라는 영도에게는 또 얼마나 차갑게 말하던가. ​ 불쑥 나타나거나 너무 가까이 다가서는 대신 꾸준히 다정에게 마음을 전했고 아무리 오래 기다렸어도 그만 돌아가라고 하면 돌아갔다. 전화번호는 알.. 2021.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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