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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7

[검은 태양] 10회 예고편 분석 및 관전 포인트 9회 마지막 장면에서 국정원장을 포함 국정원 수뇌부들이 모여 함께 한지혁이 스스로에게 보낸 세 번째 영상을 보다가 끝났었음. ​ 예고편은 바로 그 직후 시점부터 시작하는 듯함. ​ "끝나고 왔습니다." -하동균 팀장 ​ 그곳에 하 팀장이 와서 저렇게 말함. 영상 볼 때 하 팀장도 같이 봤기 때문에 영상 본 직후에 어딘가를 다녀와서 보고 하는 듯함. (이 장면의 의미는 너무 단서가 없음 ㅠ) ​ "지혁이가 체포됐답니다." ​ 그러고는 한지혁이 체포됐다고 함. 이건 한지혁의 영상에서 스스로 팀원들을 죽였다고 했으니 그것 때문인 듯. ​ 그러면서 나오는 장면에 한지혁이 심리적으로 굉장히 괴로워하는 모습이 나옴. ​ 영상에서 팀 동료들을 죽인 것이 자신이라는 걸 듣고 저런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던데, 아님. ​.. 2021. 10. 16.
[검은 태양] 9회 예고편 분석 및 관전 포인트 8회 마지막 장면, 한지혁은 기억을 잃기 전에 자신에게 보낸 영상 메시지를 확인함. ​ 흑양팀 내부에서 외부와 내통하고 있던 인물이 김동욱이라는 내용까지 나오고 8회가 끝남. ​ [검은 태양] 인물 소개 - 김동욱 (흑양팀) 김동욱, 국정원 흑양팀 요원 *1년 전 선양에서 임무 중 사망 ​ 해외정보국 산하의 비인가 TF ‘흑양(黑陽) 팀’의 현장요원 - 흑양팀에서 한지혁과는 수년째 같이 임무를 수행. ​ - 밝고 쾌활한 ch-sam.tistory.com 서둘러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어. - 한지혁 예고편은 서두르라는 한지혁의 말로 시작함. (이건 아직 보지 않은 영상 메시지 내용일 수 있음.) 아무튼 뭔가 큰 사건이 일어나기까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의미. ​ 9회에서 우리는 상무회에서 대선 여론 .. 2021. 10. 15.
[검은 태양] 7회 예고편 분석 및 관전 포인트 6회 중반부 장면에 보면 황모술이 만신창이 상태로 장천우에게 잡혀 있는 것이 나옴. 그리고 장천우가 백모사에 대해 황모술에게 물으려고 하자 황모술이 이렇게 말함. ​ "그분을 찾고 있다고? 이제 좀 있으면 산 채로 목을 매달아 저잣거리에 내걸리는 걸 보겠구나" [검은 태양] 인물 소개 - 황모술 (화양파 두목) 황모술, 화양파 두목 *1년 전 한지혁에게 살해된 화양파 조직원 "황영"의 아버지. ​ 겁쟁이 황모술 - 과거에 폭력에 상당히 시달린 경험이 있는 것으로 추정됨. 첫 등장부터 가드를 올리고 두려 ch-sam.tistory.com 7회 예고편은 황모술의 말이 현실화된 듯한 장면으로 시작됨. ​ → 저기 매달려 있는 인물은 장천우일 가능성이 매우 높음. [검은 태양] 인물 소개 - 장천우 장천우, 3.. 2021. 10. 8.
[검은 태양] 6회 예고편 분석 및 관전 포인트 5회 마지막 장면에서는 서수연이 총상을 입고 한지혁은 목격자 진술을 하러 경찰서에 갔다가 돌연 용의자가 된 상황이 됨. ​ 바로 이 CCTV 영상 때문임. ​ 한지혁은 이 영상을 보고 혼란스럽고 억울한 감정에 어쩔 줄 몰라하며 5회가 끝남. ​ 6회 예고편 시작은 한지혁이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경찰서를 엎은 듯한 모습으로 시작함. ​ "한지혁이가 이런 상태인 줄 알면서도 도차장이 묵살했다면서?" ​ "이런다고 덮어질 사안이 아닙니다." 5회에서 언급되었던 한지혁의 해리성 기억상실증 관련 병력을 도차장이 숨겼던 것을 국내 파트에서 어떻게 알고 국정원장에게 일러바친 듯. 마침 한지혁이 서수연을 쏜 용의자로 몰린 상황에서 해외파트에 한 방 먹인 이인환 차장. ​ "덮어지길 바라는 건 제가 아니라 그 쪽인 거.. 2021. 10. 2.
[검은 태양] 4회 예고편 분석 및 관전 포인트 지금부터 내가 여길 싹 다 갈아엎어 버릴 거거든요. 하나도 남김없이 싹 다요. 앳된 목소리를 가진 해커가 국정원을 갈아엎어 버리겠다고 말하는 장면으로 4회 예고편이 시작됨. ​ 어제 우리 메인 서버 다 털맀다. 기밀 자료만 골라가 빼갔다. - 천명기 (국정원 서버관리실 요원) 천명기, 서버 관리실 요원이 기밀 자료가 해커에 의해 유출됐다고 말하자 한지혁은 자신의 실종 관련 자료도 유출됐는지 물어봄. 1년 전에 내가 실종됐을 때, 우리 해외파트 쪽 자료도 있었어? 한지혁은 기밀자료가 털리든 말든 이번 기회를 통해 배신자를 찾을 단서를 얻을 수 있을지가 궁금함. ​ 즉, 해커를 찾아 빼돌린 기밀 자료를 먼저 보고 내부의 배신자를 찾을 단서를 얻으려고 하는 것임. ​ 노트북에 있는 자료부터 확보해. 해외파트 .. 2021.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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