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인물 소개 - 강현조

주지훈 님께서 맡은 tvN 드라마 "지리산"의 강현조 (출처: "지리산" 공식 홈페이지)

 

강현조, 36세 (2019년 기준), 지리산 국립 공원 신입 레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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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군 사관학교 출신의 전직 육군 대위

- 지리산 행군 훈련 때 부하를 잃는 사고를 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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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하를 찾다가 넘어져 정신을 잃는 적이 있었는데, 그때 이후로 환영을 보기 시작함.

- 지리산에서 발해사는 사망 사고를 환영으로 미리 보게 되자 사람들을 살리기 위해 지리산 국립공원 레인저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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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타적이고 긍정적인 성격.

- 사람들에게 잘 속아서 이용당하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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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 예지 능력이 있는 강현조가 지리산을 잘 아는 최고의 레인저 서이강과 파트너가 되어 사람들을 구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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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로의 목숨까지 맡길 수 있는 진정한 파트너가 되어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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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과 레인저 생활을 하던 중 산에서 사고를 위장해 살인을 저지르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됨.

 

- 2019년 12월, 범인에 대한 단서를 찾아 설산을 오르던 현조는 이강과 함께 불의의 사고를 당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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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사고로 의식을 잃고 병원에 장기 입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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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을 구하려는 간절한 의지로 귀신이 되어 지리산을 떠돌며 조난자들을 구할 신호를 남기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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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도 그를 보거나 느낄 수 없지만 서이강 만큼은 그의 흔적을 알아보고 그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음.

 

보였어요. 계속 보여요.
이 산에서 조난당한 사람들이 있는 곳이...
왜 그 사건들만 보였을까요.
산이 또다시 뭔가를 보여줄 거예요.
어떤 일이 벌어질지...

 

* tvN드라마 "지리산" 공식홈페이지와 본편에서 나온 이야기를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네이버 블로그(ssambapig)에 직접 작성한 글을 옮겨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