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인물 소개 - 조대진

성동일 님께서 맡은 tvN 드라마 "지리산"의 조대진 (출처: "지리산" 공식 홈페이지)

조대진, 지리산국립공원 전북 사무소 내 해동분소 분소장

 

- 지리산 국립공원에서 반평생을 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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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인저로서의 투철한 사명감과 우직함으로 모든 사람들의 존경을 받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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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에 너무 몰두한 탓에 가족들이 그를 필요로 할 때 늘 곁에 없었고, 결국 가족들은 그의 곁을 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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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들이 떠나고 그에게 남은 것은 지리산과 후배 레인저들 뿐이라 그들에 대한 책임의식이 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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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5년 여름 산악 사상 최대의 수해 사고 당시, 자신의 선택으로 서이강의 부모가 죽게 되어 죄책감을 갖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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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이강 부모의 죽음으로 인해 조대진은 더욱 서이강에게 마음을 쓰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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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산이 싫어서 일하기 싫다는 서이강을 지리산 국립공원 레인저로 특별채용함.

 

아직도 내가 너희 부모님들을 죽게 만들었다고 생각하니?

 

그럼 네가 살리면 되잖아.
나는 살리지 못했지만, 너는 나랑 달라.

 

* tvN드라마 "지리산" 공식홈페이지와 본편에서 나온 이야기를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네이버 블로그(ssambapig)에 직접 작성한 글을 옮겨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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