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천우, 35세, 국정원 해외정보국 6급 블랙 요원
- 화교 출신. 어렸을 땐 중국과 홍콩을 오가면서 생활함.
- 국정원 블랙 요원으로 지난 몇 년간 선양을 기점 하는 천령방, 상진해 등 삼합회 분파에 잠입해 언더커버로 활동함.
- 조직 내에서는 지폐, 여권, 신분증 등 위조 관련 사업 활동을 해옴.
- 국정원에서 부여한 위장 신분 4개.
- 뛰어난 실적에도 불구하고 화교 출신이라는 이유로 국정원 주류에 편입되지 못한 채, 오랜 시간 동안 변방의 언더커버 요원으로 방치됨.
- 오랜 언더커버 생활로 자아 상실, 혼동과 같은 여러 심리적 문제를 겪게 됨.
- 특히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극심한 혼란을 겪음.
- 2010년과 2012년에 서수연 팀장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한 이력이 있음.
- 2012년 프로젝트 당시 서수연 팀장이 이미 장천우의 심리적 문제의 심각성을 이유로 프로젝트를 중단해야 한다고 보고한 바 있음.
- 1년 전, 국정원 요원 명단 유출 사건 당시 블랙 요원 중에는 유일하게 무사했던 인물.
- 3개월 전까지는 국정원 요원 활동을 이어왔으나 현재는 국정원과의 연락을 끊은 상태.
- 현재 한지혁의 수사를 통해 상무회 일원으로 국내에서 활동 중인 것으로 확인.
누구냐고요? 참 어렵네요 그 질문.
나도 내가 누군지 이젠 잘 모르겠거든요.
* "검은 태양"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인물 소개글과 5회, 6회에 내용을 참고하여 작성한 글입니다.
*네이버 블로그(ssambapig)에 직접 작성한 글을 옮겨왔습니다.
[검은 태양] 5회 & 6회 해석 - 서수연이 총을 맞은 이유
이번 글에서는 5회에서 서수연이 총을 맞은 이유를 설명해드립니다. (사실 그 이유가 6회에서 밝혀지긴 했지만 5회와 연결 지어서 생각하지 않으면 그 이유를 쉽게 알아차리지 어려울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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